권성덕

권성덕(權成德, 1940년 8월 17일 ~ 2024년 10월 13일)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1961년연극 배우로 처음 데뷔했다.

최불암과 함께 이승만 대통령과 빼닮은 외모와 목소리로 이승만 대통령 전문배우이기도 하다. 유명 대사로는 《야인시대》에서의 이승만 한정으로 '중공군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아암!'이 있다.

2024년 10월 13일 식도암으로 사망했다. 야인시대이승만 대통령 역을 맡아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었기에 야인시대 합성물 유튜버인 월수, 차커, 껨천, 이테루타, 레션즈가 애도를 표했으며, 같은 드라마에서 오상사 역으로 출연한 배우 라재웅도 자신의 유튜브에서 애도를 표했다. 또한 사망 전에 큰 병을 가졌음에도 연기자로써의 열정을 놓지 않았던 배우였기에, 그의 사망 소식을 본 사람들이 매우 안타까워하였다.

학력

출연작

드라마

영화

연극

  • 《할아버지의 호주머니》(2000년)
  • 《인생은 꿈》(2001년)
  • 《한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2010년)
  •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시간》(2021년)

수상

  • 2001년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최우수 예술인
  • 2000년 연극배우협회 올해의 배우상
  • 1982년 제7회 한국연극예술상
  • 1975년 백상예술대상 남우주연상

가족 관계

  • 배우자: 이명자
    • 슬하: 1남 3녀 그들 가운데 아들 권기흥, 장녀 권영주, 막내딸 권현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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