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롯데마트(Lotte Mart)는 롯데쇼핑(주)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대형할인점 브랜드다. 롯데마트에서는 음식과 과일, 과자, 장난감, 옷, 문구류 등을 판다.

역사

1998년 4월 1일 롯데쇼핑 할인점 사업부문이 롯데마그넷이라는 이름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 지하 2층에 1호점인 강변점을 개점하였다. 2002년 6월부터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는데 1993년 12월 롯데쇼핑이 해당 이름을 통해 편의점 체인을 다시 시작했으나 다음해 코리아세븐을 인수하면서 점포가 역으로 흡수됐다.

롯데마트는 2000년 12월 출점 최단 기간 1조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2006년 12월 부평점 개점으로 대형 할인점 업계 사상 최단 기간인 8년 8개월 만에 50호점을 출점하였다. 2015년 10월 기준으로 279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 사업을 시작하였다. 2010년 6월 1일에는 GS마트의 14개점과 GS스퀘어의 3개점을 인수하였고, 2012년 12월 15일 기준 대한민국 104개, 중국 83개, 인도네시아 23개, 베트남 2개 등 국내외에서 210개 점포를 운영하며 한국 유통업체 중 운영 점포수 1위에 올라섰다.

세계적인 완구 유통 전문업체인 토이저러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2007년 12월, 한국에서 토이저러스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이후 계속해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08년말 S-OIL과 주유소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수지·구미·충주·여수·서대전·서청주에 '행복드림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2년 6월 28일 롯데마트 빅마켓이 창고형 할인마트로 금천점에 첫 개점하였다.

2013년 4월 25일 현금카드 결제가 도입되었다.

모든지점에는 롯데ATM이 있으며 부산은행, 경남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유안타증권의 카드로 입금 및 출금 그리고 이체가 가능하며 캐시비한페이는 충전과 사용이 가능하며 레일플러스는 충전만 할 수 있다.

연혁

영업시간 안내

  • 행당역점, 경기양평점, 동두천점, 제천점, 진장점, 맥스 창원중앙점, 맥스 상무점, 맥스 목포점, 맥스 송천점 - 10:00 ~ 22:00 (12시간)
  • 영종도점, 수원점 - 10:00 ~ 22:30 (12시간 반)
  • 천호점, 김포공항점, 은평점, 서초점, 금천점, 월드타워점, 양평점, 송파점, 삼양점, 청량리점, 중계점, 제타플렉스 잠실점, 강변점, 계양점, 송도점, 청라점, 검단점, 부평점, 삼산점, 연수점, 부평역점, 김포한강점, 시흥배곧점, 선부점, 판교점, 신갈점, 상록점, 광교점, 시흥점, 권선점, 덕소점, 시화점, 고양점, 마석점, 롯데몰수지점, 평택점, 장암점, 이천점, 안성점, 안산점, 천천점, 오산점, 의왕점, 화정점, 주엽점, 석사점, 춘천점, 원주점, 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 성정점, 홍성점, 당진점, 아산터미널점, 서산점, 상당점, 서청주점, 청주점, 충주점, 광복점, 부산점, 동래점, 사상점, 화명점, 사하점, 울산점, 양덕점, 삼계점, 시티세븐점, 진해점, 마산점, 김해점, 장유점, 웅상점, 진주점, 거제점, 통영점, 대구율하점, 포항점, 김천점, 구미점, 수완점, 월드컵점, 첨단점, 남악점, 나주점, 여천점, 여수점, 전주점, 남원점, 정읍점, 군산점, 익산점, 제주점, 맥스 영등포점, 맥스 금천점 - 10:00 ~ 23:00 (13시간)
  •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 10:00 ~ 24:00 (14시간)
  • 동부산점 - 10:30 ~ 22:00 (11시간 반)

휴무일 안내

  • 둘째주, 넷째주 월요일 - 동부산점, 광복점, 부산점, 동래점, 사상점, 화명점, 사하점, 대구율하점
  •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 서초점, 행당역점, 청량리점,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김포한강점, 덕소점, 고양점, 마석점, 동두천점, 장암점, 안성점, 오산점, 의왕점, 화정점, 주엽점, 원주점, 홍성점, 당진점, 상당점, 서청주점, 청주점, 김천점, 구미점
  •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 천호점, 김포공항점, 은평점, 금천점, 월드타워점, 양평점, 송파점, 삼양점, 중계점, 제타플렉스 잠실점, 강변점, 계양점, 송도점, 청라점, 검단점, 부평점, 영종도점, 삼산점, 연수점, 부평역점, 시흥배곧점, 경기양평점, 판교점, 신갈점, 광교점, 수원점, 시흥점, 권선점, 시화점, 롯데몰수지점, 평택점, 이천점, 천천점, 석사점, 춘천점, 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 아산터미널점, 성정점, 서산점, 제천점, 진주점, 거제점, 양덕점, 김해점, 삼계점, 시티세븐점, 진해점, 웅상점, 장유점, 통영점, 마산점, 포항점, 수완점, 월드컵점, 첨단점, 남악점, 나주점, 여천점, 여수점, 남원점, 정읍점, 전주점, 군산점, 익산점, 롯데마트 맥스 전체
  • 둘째주 수요일, 넷째주 일요일 - 진장점, 울산점
  • 둘째주 금요일, 넷째주 토요일 - 제주점
  • 매월 10일, 25일 - 충주점
  • 매월 10일, 넷째주 일요일 - 선부점, 상록점, 안산점

점포

점포 수는 총 287개점이다.

대한민국

롯데마트 (대형마트)

  • 대표 전화번호 뒷자리가 7000, 7500, 7700인 곳은 옛 GS마트 매장이었던 곳이다.

롯데마트 스마트스토어

디지털 스마트 매장

롯데마트 맥스

코스트코처럼 회원만 출입할 수 있었으나 2020년 6월부터는 일반인들도 출입이 가능하다. 코스트코와 달리 모든 카드결제가 가능하며 소포장 상품도 존재한다.2022년 1월부터 빅마켓에서 맥스로 전환하였다.

해외

통큰

통큰은 2010년 통큰치킨으로 시작된 롯데마트의 브랜드이다. 롯데마트는 12월 17일 ‘통큰’에 대한 상표 출원을 신청하였다.

통큰치킨

2010년 12월 9일에 롯데마트는 전국 82개 점포에서 900g 내외의 프라이드치킨을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하는 '통큰치킨'의 판매를 개시했다. 이 치킨의 가격은 일반적인 치킨 전문점 판매가의 3분의 1 수준이며, 기존 대형마트 판매가보다도 30 ~ 40% 저렴하여 기존의 영세상인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기존 치킨의 가격이 너무 비쌌다는 지적이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인터넷 상에는 '통큰치킨'을 반기는 패러디물들이 계속적으로 만들어져 확대재생산되기도 하였다. 지난 10월에도 이마트에서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이로 인해 대형마트와 기존 상인들간의 갈등은 더욱 깊어지게 되었다. 이 외에도 통큰치킨은 소비자들을 롯데마트로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상품일 뿐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원가가 저렴해서 역마진 상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공정위가 조사에 들어가려고 하기도 했다. 또한 출시가 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맛이 없다'는 내용의 후기가 올라와 기존 치킨과 관련된 사람이 올린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며 온라인에서의 갈등의 불씨가 되기도 했다.

부당 염매 여부에 관하여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지금까지로서는 원가 이하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데다 이로 인해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롯데마트의 가격인하로 인해 오히려 업계내 경쟁이 촉진된다고 보여진다"며 "지금까지는 부당 염매로 볼 정황이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영세 상인들에 피해를 끼친다는 지적에 계속 제기되던 가운데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도 트위터를 통해 통큰치킨을 비판하였다. 또한 일부 치킨 업자들에 의해 롯데마트가 '적자 영업'을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결국 통큰치킨에 대한 논란은 롯데마트가 스스로 12월 16일부터 판매를 중단한다고 공지하면서 일단락되었다. 롯데마트는 공지문을 통해 주변 치킨가게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한 결과로 판매 중단을 결정했으며 닭의 재고분은 불우 이웃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판매가 중단된 이후로도 BBQ를 비롯한 기존 치킨 가격들에 거품이 끼어있다는 논란이 지속되면서 후폭풍이 일었다. 판매 중단 이후로도 기존 치킨 체인점들의 판매량이 크게 떨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비자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거대 이익집단(프랜차이즈협회)에 의해 '선택권이 제한받았다'는 상실감이 표출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롯데마트에서는 이후 큰치킨이라는 이름으로 가격을 올려 계속 치킨을 팔고 있다.

통큰넷북

롯데마트에서는 통큰치킨의 판매를 중단한 직후, 이어서 절반 가격의 통큰넷북을 판매하였다. 엄밀히 말하면 '통큰넷북'이라는 용어는 언론과 인터넷 상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롯데마트는 '통큰치킨' 이후 '통큰'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2011년 4월 6일 '통큰', '손큰' 브랜드 전략을 수립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통큰 마케팅을 도입했다. 그 이후에는 통큰과 손큰이라는 말이 널리 쓰여 현재 초밥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기타

  • 2011년 1월 6일 LA식 갈비를 판매한 이후 언론과 인터넷 상에 '통큰갈비'라는 이름으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으며, 1월 9일 준비한 물량을 모두 완판하였다.

지점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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