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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트레이닝은 정규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훈련과 시범 경기 기간이다. 스프링 트레이닝은 로스터와 포지션 지위를 시험하기 위해서 새 선수들을 허용하고, 경쟁 이전에 선수들에게 훈련 시간을 준다. 스프링 트레이닝은 날씨와 좋아하는 팀의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온 팬들의 주목과 군중들을 항상 끌어 들여왔고, 스프링 트레이닝은 보통 많은 대학생들의 봄방학과 겹치게 된다. 사인을 얻으려는 사람들은 또한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동안 선수들을 가까이 접근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리고 봄방학이 끝나면 종료된다.
스프링 트레이닝은 일반적으로 거의 두 달간의 기간인데, 2월 중순에 시작해서 바로 시즌 개막전 전까지 지속되는데, 시즌 개막은 전통적으로 4월 첫주에 있다(그리고 몇 팀들은 다른 팀이 개막전을 치를 때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투수와 포수는 스프링 트레이닝을 처음 보고하는데 투수들은 포지션의 철저한 특징 때문에 긴 기간의 트레이닝으로부터 이익이다. 일주일 정도 후에, 포지션 선수들은 돌아와서 팀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때문에 포지션별로 따로 연습을 하게 된다.
현재 MLB의 일반적인 시즌은 보통 3경기 시리즈로 이루어지나 가끔 2, 4경기 시리즈나 드물게 5경기 시리즈로도 있는 162경기의 일정이다. 순연된 경기나 서스펜디드 경기의 재개는 즉석으로 1경기 또는 5경기 시리즈가 만들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있다. 한 팀의 시리즈는 여러 시리즈가 함께 모인 홈과 원정 경기로 구성된다. 팀은 대개 1주일에 6경기를 치르고, 월요일 또는 목요일에 휴식일을 갖는다. 종종, 경기는 밤에 일정이 있지만, 6~8월 동안에 더 많은 날 경기가 치러진다. 일요일 경기는 일반적으로 오후에 치러져서, 경기팀들이 다음 월요일 밤경기를 위한 경기지역으로 이동하도록 시간을 만들어준다. 5월 중순의 한 주와 6월의 마지막 ⅔에 팀은 인터 리그에 참가하는데, 이따금 있는 서로 다른 리그에 있는 다른 팀끼리의 대결을 보기위해 온 팬들을 허용한다. 2013년부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내셔널 리그 중부에서 아메리칸 리그 서부로 소속을 옮기면서) 시즌중에도 인터리그를 한다. 시즌의 모든 진행 이후에, 팀은 리그의 4개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데, 팀이 소속된 디비전에서 우승하거나, 또는 와일드 카드의 지위를 얻게 된다. 역대 시즌에서, 포스트 시즌 팀은 시즌 마지막까지 가서 결정되는 반면에 8월에 일찍 결정되는 경우도 있다. 포스트 시즌은 가을에 열리게 된다.
7월 초―시즌의 중간 지점 이후―3일 휴식 이후에 메이저 리그 야구 올스타전이 개최된다. 올스타전은 두 리그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고 각 리그의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진출 팀의 감독이 감독을 맡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1959년부터 1961년까지 두 경기가 개최되었는데, 한 경기는 7월, 또다른 한 경기는 8월에 치러졌다. 올스타전에서 지명 타자제는 1989년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 제도를 사용한 이후의 경기는 아메리칸 리그 경기장에서 치러졌을 때이다. 2010년부터, 이 규칙은 개최지에 상관없이 적용된다.
2002년 밀워키에서 11이닝 연장전이 논란이 있는 가운데 끝났다. 2003년 부터, 올스타전에서 이긴 리그가 월드 시리즈에서 홈구장 혜택을 얻게 되었다. 리그 우승 팀은 홈구장에서 첫 두 경기를 치르고, 마지막 두 경기도 마찬가지로 홈구장에서 필요하게 될 경우 치러지게 된다. 2010년에 처음으로 내셔널 리그 우승 팀이 이 규칙으로 혜택을 보았다. 하지만 내셔널 리그 헤택에 상관 없이 2003년과 2009년 사이에 치러진 7번의 월드 시리즈에서 분명히 3번은 이겼었다.
첫 올스타전은 1933년 국제 박람회의 일부로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행사는 시카고 트리뷴에서 스포츠란 편집자였던 아치 워드의 독창적인 생각이었다. 처음에는 1회 행사로 기획되었지만, 대단한 성공을 거두자 1년을 단위로 정례화하게 되었다. 워드의 기여는 1962년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매년마다 올스타전 최우수 선수에게 주는 '아치 워드 트로피'의 설치로 인정되었다.(2002년, 이 상은 '테드 윌리엄스 최우수 선수상'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각 팀의 선발 명단의 여덟 선수를 팬 투표로 출전 선수를 1947년 부터 뽑아왔다. 팬 투표는 신시내티의 투표 상자 채우기 스캔들 이후에 폐지되었다. 여덟 부문 중에 7명이 원래 레즈 선수였고, 그 중 두명은 이후 명단에서 윌리 메이스와 행크 아론을 넣기 위해 빠지게 되었다. 팬 투표는 1970년 원래대로 다시 실시되었고, 최근의 인터넷 투표를 포함해서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첫 올스타전 때부터, 선수들은 원래 소속팀 유니폼을 입어왔는데, 한가지 예외가 있었다. 최초의 경기에서, 내셔널 리그 선수들은 경기를 위해 만들어진, 셔츠 앞에 가로질러 'National League'(내셔널 리그)라 적힌 유니폼을 입었다.
10월의 첫 일요일(또는 9월 마지막 일요일)에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에, 10팀은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 중에 6팀은 지구 우승 팀이고, 나머지 4팀은 각 리그의 지구 우승 팀을 제외하고 승률 1,2위인 팀이 와일드 카드의 지위를 얻고 진출한다. 2012년부터 각 리그의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2위를 한 팀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고, 와일드카드 1위와 단판승부를 펼친다. 여기서 이긴 팀은 디비전시리즈 진출권을 얻게 된다. 그리고 우승 팀을 결정하기 위해서 경기 시리즈가 3라운드로 치러지는데 다음과 같은 과정이다.
디비전 시리즈에서, 지구 우승 팀은 승패 기록에 기초해서 #1, #2, #3번 시드를 받는다. 와일드 카드 팀은 4번째 시드를 받고 #1 시드와 경기를 치르게 된다(#1 시드와 #4가 같은 지구에 속해도 상관없다). 남은 두 지구 우승 팀이 경기를 치른다. 첫 두 라운드에서, 더 높은 시드 숫자의 팀이 기록에 상관 없이 홈구장 헤택을 받게 된다.
각 팀의 포스트 시즌 시리즈는 두 팀 홈구장 사이에 나뉘고, 홈구장 혜택은 혜택이 있는 팀에 구장에서 시리즈가 마지막 경기까지 개최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론상으로 중요한 역할로 작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만약 홈구장 혜택이 있는 팀이 첫 두 경기를 이길 경우에(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시리즈의 남은 경기에 약간의 탄력이 붙게 된다.
1986년 이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팀은 일본에서 2년마다 시즌 후에 투어를 해왔는데, MLB 일본 올스타 시리즈를 개최해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와 경기를 해왔다. 1992년 시작해서 계속 때때로 몇몇 메이저 리그 야구 팀들은 일본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해왔다.
1990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2000년에는 일본의 도쿄에서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로 치러졌다. 2001년에는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열렸다. 이후 다시 일본의 도쿄에서 2004년, 2008년, 2012년까지 개막전이 치러졌다. 2014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간의 경기로 치뤄졌다. 이 경기는 1914년 1월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당시 뉴욕 자이언츠)의 메이저 리그 시범경기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2008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중국에서 MLB 중국 시리즈를 치렀다. 이 시리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간의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었다. 이 경기는 중국에서 야구를 대중화하기 위한 일환이었다.
2014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은 호주에서 MLB 호주 시리즈를 치렀다. 이 시리즈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로스엔젤레스 다저스의 정규리그 개막전 경기였다.
2019년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은 영국에서 MLB 런던 시리즈를 치른다. 이 시리즈는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정규리그 경기이다. 이 경기는 영국에서 야구를 대중화하기 위한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