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야놉스크

울리야놉스크(러시아어: Ульяновск)는 러시아 울리야놉스크주의 주도이다. 볼가강에 면해있다. 인구는 605,100명(2004년)이다.

1648년요새가 건설되어 심비르스크(Симбирск)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심비르스크는 1671년스텐카 라진의 난으로 전장이 되었다. 1796년에 도시로 등록된다. 소련을 건국한 블라디미르 레닌은 17세까지 여기서 살았다.

1924년 블라디미르 레닌의 사망에 즈음해 울리야놉스크라고 개칭되었다. 그때 교회 등 원래 있던 건조물은 파괴되어 레닌의 아버지 일리야 울리야노프의 무덤만이 십자가를 제외한 상태로 남겨졌다. 알렉산드르 케렌스키, 이반 곤차로프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인구

연도별 인구
연도인구±%
189741,700—    
192670,562+69.2%
1939103,779+47.1%
1959205,942+98.4%
1970351,085+70.5%
1979463,964+32.2%
1989625,155+34.7%
2002635,947+1.7%
2010637,564+0.3%
2021617,352−3.2%
Source: Census data

기후

자매 도시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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