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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창원터널 개통 이후, 고속도로에서 창원의 접근성을 높이려는 초기 의도와 달리 2000년 이후 장유 신도시의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장유지역 인구가 폭증하여 장유에서 창원으로 통근 수요또한 폭증, 결국 해마다 급격하게 교통량이 급증하게 되었다. 그러나 창원터널은 더 이상의 확장은 불가능하여 대안으로 제2터널의 건립을 계획하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노선은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과 부산광역시 강서구 생곡동을 잇는 형태로 결정되었다. 2013년 개통을 목표로 3,61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건설 사업 시행사는 '주식회사 경남하이웨이'가 선정되었다. 그리하여 2012년 2월 29일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