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널(영어: Supernal)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내 도심항공 모빌리티 독립 법인이다. 법인명은 '최상의 품질의', '천상의'라는 뜻을 갖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0년부터 미국 내 도심 항공 모빌리티 사업 관련 법인을 설립했으며, 설립 이후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의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2021년 11월 9일에는 법인명 '슈퍼널'을 정식 법인명으로 확정하고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와 우버가 협력해 만든 PAV 콘셉트 'S-A1'가 CES 2020에서 공개됐다. S-A1은 전기 추진 방식의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했으며, 운전석과 승객석 4석을 포함해 최대 5명이 탈 수 있다. 최대 290km/h 속도로 최대 100km 비행이 가능하고, 비행 가능 범위는 고도 1천피트~2천피트 범위다.
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캐빈 콘셉트 모델은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다. 2022년 7월 18일,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내장 콘셉트 모델이 최초 공개됐다.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누에고치 형태의 5인승 시트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격벽을 최소화해 실내 공간을 넓히고, 재활용 가능한 첨단 탄소 섬유,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S-A2는 eVTOL 기체로 CES 2020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첫 비전 콘셉트 S-A1을 공개한지 4년 만에 새로 공개된 모델이며, 2024년 1월, CES 2024에서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했다.전장 10m, 전폭 15m로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 가능하며, 기체는 총 8개의 로터가 장착된 주 날개와 슈퍼널 로고를 본뜬 V자 꼬리 날개, 인체공학적으로 조형된 시트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