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t Sounds》 | ||||
|---|---|---|---|---|
| 비치 보이스의 정규 음반 | ||||
| 발매일 | 1966년 5월 16일 | |||
| 녹음일 | 1966년 2월 17일~1967년 7월 14일 | |||
| 장르 | 프로그레시브 팝, 챔버 팝, 사이키델릭 팝, 아트 팝 | |||
| 길이 | 35:57 | |||
| 언어 | 영어 | |||
| 레이블 | 캐피틀 | |||
| 프로듀서 | 브라이언 윌슨 | |||
| 비치 보이스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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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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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점수 |
| AllMusic | |
| Blender | |
| Chicago Sun-Times | |
| Chicago Tribune | |
| Encyclopedia of Popular Music | |
| Entertainment Weekly | A+ |
| Q | |
| Rolling Stone | |
| The Rolling Stone Album Guide | |
| Slant Magazine | |
《Pet Sounds》는 미국의 록 밴드 비치 보이스의 열한 번째 스튜디오 음반으로, 1966년 5월 16일, 캐피틀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 음반은 브라이언 윌슨이 프로듀싱, 편곡, 작곡의 대부분을 담당하였으며, 작사가 토니 애셔가 가사 작업에 참여하였다. 1966년 1월부터 4월 사이에 주로 녹음되었으며, 《The Beach Boys Today!》(1965년)에서 선보인 오케스트라 중심의 사운드를 더욱 발전시켰다. 윌슨은 필 스펙터의 월 오브 사운드 기법을 확장하고 비틀즈의 《Rubber Soul》을 능가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하였다. 그의 편곡은 팝, 재즈, 엑조티카, 클래식, 아방가르드 음악의 요소를 결합하였으며, 록 악기 편성과 다층적인 보컬 화음, 환경음, 그리고 당시 록 음악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던 악기들을 함께 활용하였다. 이 음반은 레킹 크루와 같은 스튜디오 연주자들이 밴드 멤버들을 대신해 대부분의 연주를 담당한 첫 비치 보이스 음반이었으며, 록 밴드가 한 장의 음반 전체에 걸쳐 기존의 소규모 밴드 편성을 사실상 포기한 최초의 사례 가운데 하나였다. 총 제작비는 7만 달러를 넘어서 당시로서는 전례 없는 규모를 기록하였다.
초기 록 콘셉트 음반의 하나로 평가되는 《Pet Sounds》의 가사는 내성적인 주제를 다루었다. 〈You Still Believe in Me〉는 자신의 결함에 대한 자각을, 〈I Know There's an Answer〉는 LSD 문화에 대한 비판을,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는 사회적 소외를 주제로 삼았다. 리드 싱글인 〈Caroline, No〉는 윌슨의 공식 솔로 데뷔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이후 비치 보이스 명의로 〈Sloop John B〉와 〈Wouldn't It Be Nice〉가 발매되었다. 음반은 미국에서 발매 당시 비교적 미온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후일 빌보드 200 차트 기준으로 최고 10위에 올랐다. 그러나 밴드 홍보 담당자였던 데릭 테일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힘입어 영국에서는 평론가와 음악가들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았으며, 《레코드 리테일러》 차트에서 2위에 오르고 6개월 동안 톱 10에 머물렀다. 후속작으로 기획된 《Smile》은 결국 제작이 중단되었고, 대신 1967년에 《Smiley Smile》이 발매되었다.
《Pet Sounds》는 야심찬 제작 방식과 정교한 하모니 구조로 인정받고 있으며, 음악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음반 가운데 하나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이 음반은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 기법과 화성 구조를 도입한 것으로 평가되며, 세부적인 제작 방식과 스튜디오를 작곡 도구로 활용한 접근을 통해 음악 제작의 혁신을 이끌었다고 여겨진다. 또한 대중음악을 하나의 예술 형식으로, 음반을 통일된 작품 단위로 인식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신시사이저의 도입과 오케스트럴 팝, 사이키델릭 음악, 소프트 록, 선샤인 팝, 프로그레시브 록 및 프로그레시브 팝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쳤다. 《Pet Sounds》는 오랫동안 비틀즈의 작품들에 가려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으나, 재발매를 거치면서 그 중요성이 재평가되었다. 이후 여러 매체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음반 목록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명성을 확립하였다. 1997년에 발매된 확장 재발매반 《The Pet Sounds Sessions》에는 최초의 완전한 스테레오 믹스가 수록되었다. 또한 윌슨은 2000년대 초반과 2010년대 후반에 이 음반 전체를 연주하는 순회공연을 진행하였다.

《All Summer Long》(1964년)은 비치 보이스의 여섯 번째 스튜디오 음반으로, 이 음반을 끝으로 밴드는 해변을 주제로 한 초기 음악 시기를 마무리하고 음악적, 가사적 방향성에 변화를 주기 시작하였다.
1965년 1월, 밴드의 리더인 브라이언 윌슨은 작곡과 스튜디오 제작에 전념하기 위해 순회공연 활동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그의 형제인 칼 윌슨과 데니스 윌슨, 사촌인 마이크 러브, 그리고 친구인 앨 자딘은 그 없이 공연을 계속하였다. 브라이언의 자리는 처음에는 글렌 캠벨이 대신 맡았으며, 이후 브루스 존스턴이 합류하였다.
1965년 동안 브라이언 윌슨은 《The Beach Boys Today!》와 《Summer Days (And Summer Nights!!)》를 통해 음악적으로 큰 발전을 보여 주었다. 《The Beach Boys Today!》는 오케스트라 편곡을 도입하고 서핑, 자동차, 단순한 연애를 다루던 기존 주제에서 벗어나면서 이전 작품들과 차별화되었다. 또한 가사는 자전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띠게 되었으며, 음반의 두 번째 면에는 통일된 주제를 공유하는 다섯 곡이 수록되었다.
3개월 뒤 발매된 《Summer Days (And Summer Nights!!)》는 브라이언 윌슨의 진보적인 음악적 시도와 밴드의 1965년 이전 스타일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윌슨은 이 시기에 〈Sloop John B〉의 녹음을 시작했으나, 캐피틀 레코드의 크리스마스 시즌 음반 발매 요구에 맞춰 제작된 비교적 즉흥적인 음반 《Beach Boys' Party!》에 집중하기 위해 해당 곡을 잠시 보류하였다.
그해 말 브라이언 윌슨은 〈Sloop John B〉를 다시 다듬고 여섯 곡의 신곡을 녹음하였다. 한편 캐피틀 레코드는 밴드와 상의 없이 《Beach Boys' Party!》에 수록된 〈Barbara Ann〉을 싱글로 발매하였다. 이에 대해 윌슨은 1966년 초 인터뷰에서 이 곡이 자신들이 준비 중인 새로운 음악 방향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평가하였다.
앞면 커버에는 밴드 멤버인 칼 윌슨, 브라이언 윌슨, 데니스 윌슨, 마이크 러브, 앨 자딘(왼쪽부터 오른쪽 순)이 코트와 스웨터를 입은 채 샌디에고 동물원에서 염소들에게 사과를 먹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초록색 띠 형태의 상단 디자인에는 아티스트명, 음반 제목, 곡 목록이 표시되어 있으며, 일부에는 쿠퍼 블랙 서체가 사용되었다. 비공식적으로 밴드에 합류한 브루스 존스턴은 컬럼비아 레코드와의 계약상 제약 때문에 커버에 등장하지 않았다. 뒷면 커버에는 투어 밴드가 무대에서 공연하는 모습, 일본 투어 중 사무라이 복장을 한 채 촬영한 사진, 그리고 브라이언 윌슨의 사진 두 장을 조합한 흑백 몽타주가 실려 있다.
마이크 러브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캐피틀 레코드가 처음에 《Our Freaky Friends》라는 음반 제목을 제안했으며, 커버 촬영도 이에 맞추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때 동물들은 제목에 등장하는 "괴짜 친구들(freaky friends)"을 상징하는 존재였다. 브라이언 윌슨은 훗날 누가 동물원 촬영을 제안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앨 자딘은 촬영 이전부터 《Pet Sounds》가 이미 제목으로 결정되어 있었으며, 처음에는 "pet"을 연애 관계를 뜻하는 속어로 오해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종적인 커버 구상이 캐피틀 레코드의 아트 부서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일부 자료에서는 《Remember the Zoo》가 작업 제목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1990년대 팬들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정보로 밝혀졌다.
커버 아트는 1966년 2월 10일, 사진작가 조지 저먼이 촬영했다. 당시 촬영 현장을 취재한 KFMB-TV의 영상은 오랫동안 분실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2021년에 다시 발견되었다. 《샌디에고 유니언》의 보도에 따르면, 그룹은 《Our Freaky Friends》라는 음반을 위한 촬영을 위해 동물원을 방문했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처음에는 해당 제목에 반대했지만, 동물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설명을 듣고 허가했다. 비치 보이스는 몇 달 전 《Animal Tracks》를 발표한 밴드 애니멀스보다 먼저 이러한 유행을 활용하고자 했다. 촬영 이후 동물원 측은 멤버들이 동물을 부적절하게 다루었다고 주장하며 밴드의 출입을 금지했으나, 이후 이 조치는 해제되었다.
러브는 녹음실 복도에서 커버 아트와 음반에 수록된 동물 소리에서 영감을 받아 《Pet Sounds》라는 제목을 제안했다고 회상했다. 칼 윌슨은 1996년 인터뷰에서 제목이 브라이언이 좋아하는 "애완동물(pet)의 소리"를 모아놓은 음반이라는 발상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음반 제목을 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다고 《Shut Down Vol. 3》라고 부를 수도 없었으니까." 브라이언 윌슨은 1970년대에 전기 작가 바이런 프라이스에게 음반 제목이 "개들"에서 유래했다고 말했으며, 이후에는 제목의 머리글자 'PS'가 필 스펙터에 대한 경의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1991년 회고록에는 마이크 러브가 "이런 걸 누가 듣겠어? 개 귀나 듣겠지?"라고 비꼰 데서 제목이 나왔다는 일화가 실려 있으며, 러브는 이를 부인했다. 토니 애셔는 윌슨에게 제목에 대한 의견을 들었을 때 반대했으며, 그 제목이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하찮게 만든다"고 느꼈다고 회상했다.
| # | 제목 | 작사·작곡 | 리드 보컬 | 재생 시간 |
|---|---|---|---|---|
| 1. | 〈Wouldn't It Be Nice〉 | 브라이언 윌슨, 토니 애셔, 마이크 러브 | 브라이언 윌슨, 마이크 러브 | 2:25 |
| 2. | 〈You Still Believe in Me〉 | 윌슨, 애셔 | B. 윌슨 | 2:31 |
| 3. | 〈That's Not Me〉 | 윌슨, 애셔 | 러브, B. 윌슨 | 2:28 |
| 4. | 〈Don't Talk (Put Your Head on My Shoulder)〉 | 윌슨, 애셔 | B. 윌슨 | 2:53 |
| 5. | 〈I'm Waiting for the Day〉 | 윌슨, 러브 | B. 윌슨 | 3:05 |
| 6. | 〈Let's Go Away for Awhile〉 | 윌슨 | 기악 | 2:18 |
| 7. | 〈Sloop John B〉 | 민요, 윌슨 (편곡) | B. 윌슨, 러브 | 2:58 |
| # | 제목 | 작사·작곡 | 리드 보컬 | 재생 시간 |
|---|---|---|---|---|
| 1. | 〈God Only Knows〉 | 윌슨, 애셔 | 칼 윌슨, B. 윌슨, 브루스 존스턴 | 2:51 |
| 2. | 〈I Know There's an Answer〉 | 윌슨, 테리 새천, 러브 | 러브, 앨 자딘, B. 윌슨 | 3:09 |
| 3. | 〈Here Today〉 | 윌슨, 애셔 | 러브 | 2:54 |
| 4. | 〈I Just Wasn't Made for These Times〉 | 윌슨, 애셔 | B. 윌슨 | 3:12 |
| 5. | 〈Pet Sounds〉 | 윌슨 | 기악 | 2:22 |
| 6. | 〈Caroline, No〉 | 윌슨, 애셔 | B. 윌슨 | 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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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트 | 순위 |
|---|---|
| US Billboard Year-End | 43위 |
| US Cash Box Year-End | 33위 |
| 국가 | 인증 | 판매량/출하량 |
|---|---|---|
| 영국 (BPI) | 2× 플래티넘 | 600,000 |
| 미국 (RIAA) | 2× 플래티넘 | 2,000,000 |
| ^출하량을 기반으로 한 인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