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QM-127 | |
|---|---|
| 종류 | 표적 미사일 |
| 국가 | |
| 역사 | |
| 개발년도 | 1984년 |
| 생산 | 마틴 마리에타 |
| 생산개수 | 15대 |
| 제원 | |
| 중량 | 1,089kg |
| 길이 | 5.47m |
| 지름 | 137cm |
| 최고속도 | 마하 2.5 |
| 엔진 | |
AQM-127 SLAT(영어: AQM-127 Supersonic Low-Altitude Target, SLAT)는 1980년대에 마틴 마리에타가 미국 해군을 위해 개발한 표적 미사일이다.
마틴 마리에타가 취소된 ASALM 미사일에서 파생하여 개발한 SLAT는 비행 시험에서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1991년에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YAQM-127이 된 기체의 개발은 BQM-111 파이어브랜드가 취소된 후 1983년에 시작되었다. MQM-8 반달 표적 미사일를 대체할 기체가 여전히 필요했으며, 다양한 항공기에서 발사할 수 있고 낙하산을 통해 회수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표적 미사일에 대한 사양이 개발되었다.
계약 입찰에는 마틴 마리에타, 링-템코-보트, 텔레다인 라이언이 참여했으며, 1984년 9월 설계 경쟁에서 마틴 마리에타의 설계가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마틴 마리에타가 미국 공군을 위해 개발하다 취소된 ASALM에서 파생된 이 미사일은 마쿼트의 하이브리드 로켓-램제트 추진 시스템을 사용했다. 고체 로켓 부스터가 초기 추력을 제공하고 연소가 끝난 후 로켓 챔버가 램제트 유지기의 연소실이 되는 방식이었다. AQM-127은 자동 조종 장치의 사전 프로그래밍된 경로를 따라 9.1m 고도에서 마하 2.5의 속도로 비행하도록 설계되었다. SLAT에는 레이더 반사기와 레이더 탐색기 에뮬레이터가 장착될 예정이었으며, 1991년에 작전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었다.
생산된 15발의 YAQM-127A 사전 생산 테스트 미사일 중 첫 번째 시험 발사가 1987년 11월 20일에 실시되었다. 그 후 1989년 1월까지 5번의 시험 비행이 추가로 실시되었으나, 6번의 시험 중 단 1번만 성공했다. 프로그램을 재평가하고 미사일 설계를 수정하기 위해 22개월간 중단한 후 1990년 11월에 비행 시험이 재개되었다. 그러나 이 시험 역시 실패했으며, 1991년 5월 마지막 시도 역시 실패로 돌아갔다.
SLAT가 지속적인 실패로 판명되고 프로젝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자 미국 의회가 개입했고, 1991년 여름 AQM-127 프로그램은 결국 취소되었다. 여전히 반달을 대체할 새로운 고속 표적 미사일가 필요했던 해군은 임시 해결책으로 러시아 미사일인 MA-31을 표적 미사일로 개조하여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 표적 미사일는 1999년에 소수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