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탈린 라인" 역사 및 문화 복합단지에 전시된 T-34-76 "1943년형" | |
| 종류 | 중형전차 |
|---|---|
| 형식명 | 없음 |
| 개발국가 | 소련 |
| 개발사 | 하리코프-모로조프 기계 설계국 (KhMDB) |
| 배치년도 | 1941년~현재 |
| 역사 | |
| 개발년도 | 1939년~1940년 |
| 생산기간 | 1940년~1944년 9월 |
| 사용국가 | 사용국 참조 |
| 사용된 전쟁 | 제2차 세계 대전 냉전 |
| 개량형 | T-34-85, 63식 대공전차 |
| 생산 대수 | 35,120대 |
| 일반 제원 | |
| 승무원 | 4명 |
| 길이 | 5.92m |
| 높이 | 2.4m |
| 폭 | 3m |
| 중량 | 26t |
| 공격력 | |
| 주무장 | 76mm 전차포 M1940 F-34 |
| 사통 장비 | 71TC-3 |
| 유효사거리 | 최대 2km |
| 부무장 | 덱탸료프 보병기관총 |
| 탄약수 | 150발 |
| 기동력 | |
| 엔진 | 하리코프 V-2-34 디젤 엔진 |
| 마력 | 500hp |
| 현가장치 | 크리스티 서스펜션 |
| 노상 속도 | 55km/h |
| 기동 가능 거리 | 300km |
| 방어력 | |
| 전면 장갑 | 45mm |
| 상부 장갑 | 40mm~45mm |
| 증가 장갑 | 52mm |
| 탐지 | TMFD-41 광학조준기 |
T-34-76은 제2차 세계 대전 및 그 이후 시기에 쓰였던 T-34의 계열형으로, 숫자 "76"은 전차의 주포인 76mm 전차포 M1940 F-34에서 유래했다. T-34-76의 경우 서구 및 독일식 명명법으로, T-34-76을 생산한 소련의 경우, T-34의 모든 계열형에 따로 제식 명칭을 부여하지 않았다. 다른 T-34 계열형과 마찬가지로, 초기의 T-34-76 역시 BT 전차와 A-20의 장점을 채택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스페인 내전과 할힌골 전투에서 BT 전차와 T-34의 설계자였던 미하일 코시긴은 기존의 T-34를 개량해 전차의 방호력과 공격력을 모두 향상시켰고, 이 결과 T-34-76에는 기존의 57mm 포보다 성능이 향상된 76mm 전차포가 탑재되었다.
T-34-76의 경우 제2차 세계 대전 중 지속적인 개량을 거쳤고, 이에 따라 "1940년형", "1941년형", "1942년형"이 등장했다. 전체 생산량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34,780대였다. 우수한 주포와 막대한 생산력 덕분에 T-34-76은 소련군의 기계화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바르바로사 작전 때에는 소련군의 전차 운용 미숙으로 많은 전차가 파괴되었다. 이후 1944년 9월 생산이 중단될 때까지 T-34-76은 소련군 기갑 병력의 주요 자원이었다. 1943년부터 독일에서 5호 전차 판터, 6호 전차 티거 1, 나스호른, 엘레판트, 4호 구축전차와 같이 장갑이 두껍고 주포도 우수한 전차들이 등장하면서, T-34-76의 성능은 독일군에 비해 뒤처지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소련군은 T-34-85를 개발하게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T-34-76은 동구권과 제3세계 각국에 수출되었다. 이집트의 경우 주포를 개조해 T-34-100을 생산했고, 중화인민공화국의 경우 차체를 활용해 63식 대공전차를 개발하기도 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