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소수이며, 유일한 짝수 소수다. “가장 홀수적인 소수”(영어:the oddest prime)라고 농담되기도 한다. 두 번째 소수는 3이며, 다음 자연수도 소수인 유일한 소수다. 서로 연속하는 두 자연수 중 반드시 하나는 짝수, 하나는 홀수이므로 2를 포함하는 경우여야 하는데, (1, 2)는 1이 소수가 아니므로 (2, 3)만 이를 만족한다.
2는 삼진법에서 마지막 숫자다. 삼진법에서는 0,1,2,3 (이것은 사진법부터 해당한다.)과 같이 세지 않고 0,1,2,10,11,12,20,21,22,100,101 … 라는 식으로 센다.
2는 첫 번째 단위 반복 소수11의 자릿수다. 단위 반복 소수의 자릿수 역시 소수이다. 1이 늘어선 개수가 합성수인 경우 해당 수를 동일한 길이로 끊을 수 있는 수가 약수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합성수이다. (예: 111111=11×10101=111×1001, 11111111=11×1010101=1111×10001.) 다음 단위 반복 소수 1111111111111111111의 자릿수는 19이다.
역학에서 2는 1의 움직임에서 생기는 수인데, 2로부터 모든 현상이 시작된다. 1을 변화의 체(體)라 하면 2는 용사(用事)가 되고, 1이 한 생의 원기라하면 2는 그의 분립이 되며, 1을 마음에 있어서의 성(性)이라고 하면 2는 그의 정(情)이된다. 1이 태극이라면 2는 음양이 된다. 2는 변화의 전제 혹은 대립이라고 보고, 정(靜)이라고도 보며, 형상이라고도 보고, 불완전이라고도 본다.